“보훈 가족을 위한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삼광”

(주)삼광은 지난 5월 1일(토)부터 5월 10일(월)까지 보훈가족 후원 모금 운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많은 삼광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보훈가족 후원 모금 운동은 90세 이상 독거노인이 된 6.25참전 유공자들의 온전치 못한 집안 내부 환경개선을 위해 방충망 시공 지원을 중점으로 후원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훈가족들은 대부분이 통풍이 잘되지 않는 쪽방 거주자가 되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으며,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대구는 특히 빠르게 더워져 여름이 되면 폭염으로 인해 방충망 사이로 많은 벌레들이 들어와 우리의 보훈가족들을 괴롭히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에 삼광에서는 현재의 안전한 삶을 살게 해주신 6.25참전 유공자들을 위해 삼광 가족들의 노력을 모아 과거 국가유공자들의 노력에 보답하고 있습니다.

보훈 가족 후원 모금 운동에 참여한 오토사업부 제조팀 최연식 대리는 “평소 후원 운동에 많은 참여를 해왔지만, 보훈 가족을 위한 후원은 처음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국가유공자분들의 생활 또한 더욱 힘들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들수록 더욱 더불어 살아가며 함께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큰 금액은 아니지만 후원에 동참하며 뜻깊은 참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G.제조실 개발/품질팀의 강정희 사원은 “보훈 가족 후원 모금 운동을 참여하면서 다시 한번 과거 국가유공자분들의 노력을 상기시키는 계기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삼광 가족들의 작은 정성 들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