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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광 2021년 “반갑닭 초복아!” 한방닭다리백숙 특식 제공 Author사내기자 Date2021.07.09 Hit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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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닭 초복아!”


늦은 장마로 인해 작년에 비해 조금은 시원한 여름의 시작을 보내고있는 현재, (주)삼광은 2021년 7월 11일(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2021년 7월 9일(금) 직원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한 특식 ‘한방닭다리백숙’과 ‘수박화채’를 준비하였습니다.


초복은 삼복(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뜻하며, 과거 농사일에 지치고 질병이 창궐하는 여름철 시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따뜻한 성질로 오장의 안정과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는 닭고기로 만든 보신탕, 삼계탕과 같은 여러 가지 음식을 먹어 몸을 보신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삼복의 복(伏)은 ‘가을의 서늘한 금(金)의 기운이 여름의 뜨거운 불(火)의 기운을 무서워하여 엎드려 숨어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현대적인 해설에 따르면 복(伏)은 ‘꺾는다’는 뜻을 포함하여 ‘더위를 피하거나 무서워서 엎드려 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위를 꺾어 넘기고 이기겠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뜻으로 해석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삼광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시기가 찾아오면 꾸준히 삼계탕과 같은 기력 보충 음식들을 특식으로 준비하여 더위와 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영양 보충을 든든히 챙겼습니다.


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매년 삼복 모두 중식 특식으로 삼계탕이 나올 때마다 여름이 다가왔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수도권에서 다시 코로나19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건강 관리를 더욱 신경 쓰고 있었는데 ‘한방닭다리백숙’과 ‘수박화채’로 몸보신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매년 삼복 모두 특식을 준비해 더운 여름철 삼광 직원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삼광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삼광이 되겠습니다.
모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이겨냅시다!



<특식 준비 모습>



 
<특식 한방닭다리백숙,수박화채>


 

<특식을 즐기는 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