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 모든 팀들을 소개하는 삼광 탐방기
두번째 이야기 본사 사출팀을 소개합니다!”

1. 사출팀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 저희는 본사 사출팀입니다.
사출은 고객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레진(Resin)이라는 원재료를 사출성형기에서 용융시켜 금형이라는 틀에 주입하고 성형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적절한 성형 조건으로 생산된 제품은 현장 관리자 및 가공실 조/반장 등 여러 관리자 및 근무자가 관리 기준에 맞게 불량률 0%를 목표로 불량 검사를 진행한 후, 제품을 후공정으로 출고합니다.

2. 사출팀에서 제일 오래 근무하신 분은 누구신가요! 장수 비결이 있다면?
 

저희 팀에서 가장 오래 삼광에서 근무한 직원은 바로 검사 및 가공실 관리자 강영숙 대리입니다!

강영숙 대리는 2006년 2월 1일에 입사하여 2021년 현재까지 약 15년을 삼광과 함께한 삼광 가족이랍니다~
특히, 책임감이 강하여 주변 동료 및 직원들을 리더십 있게 이끌어 늘 최고의 품질 유지와 불량률 0%를 목표로 업무에 충실히 임하다 보니 어느덧 삼광과 함께 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 정말 눈 깜빡하면 곧 20년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3. 사출 작업 중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작업중 가장 주의해야 할 점! 바로 안전사고 입니다.
안전사고 주의는 저희 팀 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 직원분들이 공감하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매일 아침 3정6S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설비 작동 시 매뉴얼에 맞게 진행하며, 주 1회 자체적으로 사출팀 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사출팀 분위기와 사출팀 내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가요? 
 

사실 사출팀의 분위기 메이커는 너무~ 많아서 누구를 뽑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

많은 사람들 중 뽑힌 사출팀 첫 번째 분위기 메이커 직원은 바로 A조에 현장 OP로 근무하고 있는 김혁규 사원입니다.
특히, 김혁규 사원은 친화력이 좋아서 새로 들어오는 신입 사원의 회사 적응에 큰 도움을 주는 직원입니다. 또 때로는 팀 내 단합을 위해 취미 생활을 공유하여 동료들과 직장 외에서도 만남을 이어갈 만큼 사출팀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이끌어 주는 사원이랍니다.

다음으로 소개 드리는 두 번째 사출팀 분위기 메이커 직원은 바로 B조 현장OP로 근무하고 있는 엄원민 사원입니다.

베트남 직원들이 많은 사출팀에서 엄원민 사원은 먼 타국까지 와 일하고 있는 베트남 직원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신짜오~”라고 하며 먼저 아침인사를 건네는 직원입니다.
또 베트남 직원들에게 짧지만 간단한 베트남어를 배우기도 하고, 반대로 베트남 직원들에게 간단한 한국어를 가르쳐 주기도 하며 사출팀 전체의 친밀감을 유지시켜 주는 데 도움을 주는 사원이랍니다.

5. 사출팀에서 필요한 역량 혹은 자격증이 있을까요?

사출팀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유용하게 사용될 자격증으로 ‘사출성형산업기사’라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자격증보다는 매사에 근면 성실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면! 성실! 이 두 가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또 사출은 성형 조건에 따라 제품의 품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여러 조건들이 사출 제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

6. 마지막으로 삼광 가족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경제 사회에 국내/외 삼광 가족 여러분들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늘 그렇듯 다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 또한 지나가고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 더위 또한 조심하여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