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몸이 무거운 월요일 출근길.. 늦잠을 자서 지각할 위기에 놓였는데 주차를 하다가 옆 차까지 긁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업무 실수로 인해 상사에게 혼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지독하게 운이 나쁜 하루가 예상되는 때, 만약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면 삼광 가족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의 반응을 보이시나요?

“난 정말 조심성도 없고, 멍청한가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오늘 운이 좀 나쁜가 보다! 빨리 수정해서 다시 결재 올려야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칼럼에서 나온 것처럼 ‘부정적 반응‘과 ‘긍정적 반응’ 이 두 가지 반응은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여기에는 엄청난 차이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두 가지 반응에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 반응’으로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더욱 떨어뜨리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 반응’으로 ‘오픈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도전하고 노력하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기 때문에 실패로부터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빠른 회복력이 지속적인 노력을 만들어 성공을 일궈내게 만든다고 합니다.

오픈 마인드셋의 예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과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여성이라 불리는 ‘윌마 루돌프’가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누구보다도 자신이 나아가는 길에 재능이 없었고, 누구보다도 신체적 조건이 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오픈 마인드셋을 가지고 일생의 모든 순간들을 노력하여 각자 성공을 이루어 냈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무엇을 하든 작심삼일인 분들은 더욱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이 어려운 것임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바로 ‘오픈 마인드셋’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고정 마인드셋’이라면 어떨까요? 자존감만 한 없이 낮아져 더욱 도전이 무서워지고, 불확신한 미래만 다가올 뿐 나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인생을 살며 발전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더 큰 미래와 성공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인생에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들도 스스로가 ‘고정 마인드셋’과 ‘오픈 마인드셋’ 둘 중 어느 쪽에 속 한지 생각해 보고, ‘고정 마인드셋’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것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오픈 마인드셋’이라면 더욱 그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 순간 삼광 가족 여러분들이 원하는 무엇인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