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품질팀 이성빈 사원의 삼광 적응기”

안녕하십니까 삼광 가족 여러분!
저는 삼광 본사 품질팀의 이성빈 사원입니다.
입사 전 대학교 생활을 하며 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취업 자리를 알아보던 중 교수님의 추천으로 삼광에 입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지난 7월 1일 삼광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삼광 본사 품질팀으로 입사하여 약 한 달 동안의 시간을 품질팀 선배님들과 함께 보내며 신뢰성 검사, 수입검사, 출하 검사, 3차원 측정기, NCR 작성요령 등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삼광에서의 생활이 첫 직장인 만큼 초기에는 처음 해보는 일이라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품질팀 부서원분들이 제 첫 직장 생활에 많은 배려를 해 주신 덕분에 품질팀 업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한지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삼광 생활을 하며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은 직장 생활을 하며 처음으로 다녀온 출장입니다!
모든 게 처음이었던 삼광 생활에서 처음으로 가는 출장은 정말 설레었던 마음이 컸던 추억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첫 출장 당시 타회사에서 제품 선별 작업을 하였습니다. 제품 선별 작업을 하며 다른 회사원분들이 보이는 곳에서 일하다 보니 삼광의 이미지에 누를 끼치지 않아야겠다는 마음과 삼광에 대한 자부심이 들면서 제가 진짜 삼광의 일원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생활을 하며 품질팀뿐만 아니라 주변에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임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빨리 삼광 생활에 적응해 저의 자리를 찾아 회사에 도움이 되는 직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직은 완벽하게 업무를 해낼 능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매일 조금씩 차근차근 배운 지식들을 쌓아 나가서 삼광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업무에 대해 배운 것들은 다시 한번 되새기며 복습하고, 모르는 것들은 꾸준히 학습하여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삼광의 이성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재밌는 Q&A>
혈액형은 무엇인가요? 평소에 주변에서 어떤 혈액형 같다고 하시나요?

제 혈액형은 O형입니다.
평소 친구 및 주변 사람들과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항상 O형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
특히 인터넷에 떠도는 O형의 특징 중에서 제게 제일 해당되는 것은 바로 ‘부탁에 매우 약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향이 있다’ 입니다.
물론 O형분들이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저는 대학교 생활을 하며 조별 활동 시간에 다른 조원의 부탁을 거절 못 하고 힘든 일을 도맡아서 하고 후회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