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작! 즐겁고 안전하게 쿨~한 휴가 보내세요”

지난 2021년 7월 12일(월)부터 (주)삼광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내는 것은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휴가지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밀집될 수밖에 없으며, 워터파크 등 일부 장소는 마스크 착용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코로나19의 전파 속도가 더욱 가중될 수도 있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 방역 대응 상황으로는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7일(화)부터 3단계로 일괄 격상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일부 제한을 받고 있어 코로나19가 있기 전 여름휴가 때 즐기던 물놀이와 여행 등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권역 유행이 본격화되는 단계로 다중 이용시설(식당, 카페, 노래방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제한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어 최대 4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하고, 여름철 자주 찾던 워터파크와 같은 경우에는 수용 인원의 30%만 허용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강원도와 제주도, 전국 해수욕장의 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 해수욕장 62곳에는 오후 6시 혹은 오후 7시부터 야간 취식과 음주가 불가능해지는 등 해수욕장 방역 수칙을 대폭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3행(行) 3금(禁)’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 3가지 & 해서는 안 될 3가지 수칙

또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곳곳에 방역이 뚫리고 있는 현재, 방역당국은 여름휴가 성수기 ‘3행(行) 3금(禁)’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3행(行) : 반드시 실천하기
-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 휴게소 및 음식점에서는 최소 시간 머무르기
- 사람 간 거리 2m 이상 유지하기

3금(禁) : 반드시 피하기
-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여행 가지 않기(집에 머무르기)
- 유흥 시설 등 밀폐, 밀집된 장소, 혼잡한 여행지, 시간대 피하기
- 침방울이 튀는 행위(소리지르기), 신체접촉(악수, 포옹) 자제하기

휴가 기간 동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삼광 가족분들은 위의 ‘3행 3금’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라며, 여행 출발 전 나의 가족과 동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손 소독제 및 마스크와 같은 방역 물품들을 꼼꼼히 챙기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 법을 인지하고, 수시로 손을 씻는 등 습관적으로 개인 방역 활동을 실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휴가 종료 시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즉시 관리자에게 알리고,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실행해 주시길 바라며, 다른 일행과 섞이기 보다는 동행자 중심으로 활동하여 여름휴가를 보내어 주시길 바랍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 일상생활 중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 하늘이 예쁘네’라고 말하며 그날의 하늘을 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19년부터 휴가 시즌 때마다 떠나던 여행을 쉽게 가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겠지만, 즐거운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된 만큼 휴가 기간 동안에는 우리 모두 어깨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나는 괜찮을 거야’라는 순간의 방심으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일 없이 서로를 배려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로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