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가공기술팀 신준호 사원의 삼광 적응기”

안녕하세요, 저는 (주)삼광 가공기술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준호 사원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다니며 수업을 듣던 도중 교수님의 채용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러운 교수님의 문자였지만 저는 평상시 빨리 취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터라 바로 (주)삼광에 입사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 또래 친구들 보다 빠르게 취업 도전을 하게 된 저는 아직도 (주)삼광에서의 면접이 크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특히 (주)삼광에서 본 면접이 제 인생의 첫 번째 취업 면접이었기 때문에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실수를 하더라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봐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열심히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떨리는 면접이 끝나고 며칠 후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고, 내년 2월 대학교 졸업인 저는 조기 취업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어 2021년 7월 삼광에 입사하여 현재 약 한 달의 시간을 (주)삼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삼광에서의 회사 생활을 시작하며 가공기술팀에서 근무를 하게 된 저는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를 종종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수를 하더라도 가공기술 팀원 분들이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다시 설명을 해주시고, 오히려 “잘 하고 있다”라는 좋은 말로 힘을 북돋아 주셔서 회사 생활에 빨리 적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는 (주)삼광에 입사한 후, 직접 현장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삼광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하며 제일 신기했던 것은 MCT와 고속가공기입니다.
MCT와 고속가공기에 코드를 넣으면 기계가 자동으로 정밀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사람이 만들 수 없는 부분까지 만들어 내는 모습이 가장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

입사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는 현재, 저는 간단한 도면의 치수를 보고 범용밀링기로 제품을 가공, 분해하고 조립하는 등 비교적 쉬운 단계의 업무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 달의 시간이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한 달 전의 제 모습보다 현재의 제 모습이 조금 더 발전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하루빨리 더 많은 업무를 배워 가공기술 팀에 더욱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입사 후, 한 달 동안은 정말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주)삼광에서의 두 번째 달을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고, 성실히 업무를 배워가며 9월이 되어 8월의 제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았을 때 또 더욱 발전되어 있는 신준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재밌는 Q&A>
주말에는 보통 어떤 취미 생활을 즐기시나요?

주말에는 보통 친구들을 만나 사진을 찍거나 운동을 합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제게 주말은 금 같은 시간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꼭 친구들을 만나 여행을 가거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가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깁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여행과 카페 투어를 가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취미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할 때는 힘이 들지만, 운동이 끝난 후에는 오히려 뿌듯하고 개운함이 남아 스트레스가 풀리기 때문에 운동을 취미 생활로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물론 운동도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로 자주 하지는 못했지만 사람들이 없는 공원을 산책하며 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