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 모든 팀들을 소개하는 삼광 탐방기
세번째 이야기 본사 가공기술팀을 소개합니다!”

1.  가공기술팀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주)삼광 본사 가공기술 팀입니다.
저희 팀은 제품 생산을 위한 사출 공정 지그(JIG) 및 조립 공정 지그(JIG)를 제작하고 있고, 부분 세미 자동화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JIG제작을 접수 받아 발송하는 업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팀원으로 설계(1명), CAD/CAM(1명), JIG 관리(1명), 가공(1명) 총 4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가공기술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하신 분이 누구신가요! 
 

저희 가공기술팀은 신입사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삼광 가족이 된지 평균 6년~13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 근무하신 분을 소개해 드리자면 바로 김성환 책임입니다!
김성환 책임은 2015년 12월에 입사하여 오랫동안 (주)삼광과 함께한 삼광 가족입니다.

그리고 김성환 책임을 비롯하여 저희 가공기술 팀 모두가 (주)삼광에서 근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2010년도 당시 황성경 팀장님의 발상으로 지그(JIG) 자동화 장비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여 (주)삼광의 제조기술력에 많은 발전을 기여하였던 일입니다.
저희는 자동화가 진행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중국, 베트남 해외 공장에서 지속적 자동화 장비를 사용하고 있음에 늘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3. 가공기술팀에서 필요한 역량 혹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저희 팀에서 필요시 하는 자격증으로는 수치제어선반 기능사, 수치제어 밀링 기능사, 범용 선반, 전기 등 다양한 자격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보다는 맡은 업무를 배우려는 열정과 노력을 갖고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업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조금 더 빨리배울 수도 있지만 배우려는 열정과 노력이 없다면 어느 지점부터는 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기술력에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열정과 노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료들 간의 신뢰가 있어야만 서로 맡은 업무에 100%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원활한 소통으로 팀 분위기가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뢰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가공기술팀의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가요?
 

저희 가공기술 팀의 분위기 메이커는 7월 ㈜삼광에 입사한 가공기술막둥이 신준호 사원입니다.
‘나이가 무기다’라는 말이 있듯 신준호 사원은 20대 젊은 나이로 40대로 구성된 저희 팀에게 젊은 피를 수혈해 주었습니다^^
신준호 사원은 저희와 달리 행동 하나하나가 활기차고, mz 세대의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어 보고만 있어도 활력이 샘솟게 만들어준답니다. 또 저희 팀의 평균 연령을 확 낮춰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5. 가공기술로 4행시 부탁드립니다!

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공 공장에서 일하는 팀원
기 기술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술 술기롭게~지혜롭게 ~

6. 마지막으로 삼광 가족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뜨거운 여름 삼광 가족 여러분들 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름휴가를 다녀오신 분들, 앞으로 다녀오실 분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점점 활개를 펼치고 있는 만큼 삼광 가족 여러분들 모두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이번 주는 비가 자주 와서 평균 기온을 낮춰 주어 더위가 조금은 가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 여름 끝까지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남은 반 년 동안에도 원하시는 바를 이루기 위해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