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 모든 팀들을 소개하는 삼광 탐방기
네번째 이야기 금형팀을 소개합니다!”

1. 금형팀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금형은 쉽게 말해 붕어빵 틀 같은 것 입니다.
즉, 금형 틀에 원재료를 넣고 찍어 내어 제품의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저희 금형팀은 제품을 사출 할 때 필요한 금형을 수리, 관리 하고 양산, 개발 시의 금형 구조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생산력을 높이는 작업을 하는 부서입니다.

2. 금형팀에서 필요한 역량 혹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금형 업무는 굉장히 정밀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업무입니다.
따라서 범용 공작 기계, 용접, 사상, CAM 등 모든 작업에서 개개인의 숙련도가 기본 역량이 되어야 하는 업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들을 수행할 때 업무 집중도가 좋은 사람이 금형 수리 및 개발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중요한 점이 있다면 업무를 배우고자 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금형팀의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가요? 금형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 금형팀은 신기하게도 각 직급마다 연령대가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굉장히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금형팀 분위기 메이커로는 금형팀의 막내인 박근형 사원입니다.

박근형 사원은 금형팀으로 함께한지 약 2달이 지나가고 있는 신입 사원으로 항상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하는 자세와 늘 밝은 얼굴로 팀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직원입니다!  

4. 각 팀원들에게 ‘칭찬합시다’ 한마디씩 해주세요!
 

김진우 차장님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노하우를  꼭 알려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팀장님 칭찬합니다.

오인수 차장님

항상 직원들의 안전을 챙겨주시고 젊은 농담으로 유쾌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차장님 칭찬합니다.

서동우 대리님

많은 것이 부족할 수 있는 신입사원들에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업무에 대해 가르쳐 주시는 서동우 대리님 칭찬합니다.

임성훈 대리님

업무 외에도 항상 배울게 많고, 새로운 사람이 입사하여도 팀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해주시는 임성훈 대리님 칭찬합니다.

박건호 사원님

입사 초반이라 회사 생활 적응이 힘들 텐데도 입사 동기들에게 형 역할을 톡톡히 하며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이 씩씩해 보여 칭찬합니다.

박근형 사원님

첫 회사 생활과 금형팀의 막내 역할을 함께 하게 되었지만 힘든 내색 없이 항상 웃으며,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하여 칭찬합니다.

5. 2021년이 끝나가기 4개월이 남았습니다. 올 해의 목표 혹은 내년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소수 정예로 금형팀을 이끌어 가고 있었다면 2021년 올해는 새로운 젊은 인재들이 저희 금형팀에 합류하게 되어 금형팀에 활기가 더욱 불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 남은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2021년 함께 하게 된 새로운 인재들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탄탄한 조직력과 기술력을 가진 금형팀을 만들고, 내년에는 새로운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금형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6. 금형으로 2행시 GO~

금 보다 가치 있는 기술을 가진
형 제 같이 끈끈한 금형팀 파이팅 !

7. 마지막으로 삼광 가족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저희 팀은 대부분 고중량의 금형 작업을 해서 그런지 강한 이미지 때문에 선뜻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타 부서의 직원들의 모습을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유쾌한 사람들이랍니다. 그러니 저희 금형팀을 너무 어려워 마시고 다가와 주세요^^

마지막으로 삼광 가족 여러분! 이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바깥 기온이 점점 떨어져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전 부서 모두 열심히 방역 활동에 참여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삼광 가족 모두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