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나눔 행사 진행”

금일 2021년 11월 11일 (목) ㈜삼광에서는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주)삼광 직원들을 위한 빼빼로 나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빼빼로 데이의 유래는 1990년대 중반 한 지방의 여중생들이 친구들끼리 “우리 빼빼로처럼 키 크고 날씬해지자”라는 우정의 의미를 담아 11월 11일 빼빼로를 나눠먹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빼빼로를 출시한 롯데제과에서는 자사의 과자 제품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홍보하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와 같이 친구들 혹은 연인들 사이에서 꼭 챙기는 기념일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합니다.

(주)삼광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바쁜 업무로 지쳐있을 직원들을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빼빼로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021년 또한 빼빼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2021년 빼빼로 나눔 이벤트는 3가지의 종류(기본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의 빼빼로로 총 약900개의 빼빼로가 준비되었습니다.

㈜삼광 전 공장에서 진행된 빼빼로 나눔 이벤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Global 인사지원팀 허익수 과장은 “금일 날씨가 화창하여 빼빼로 데이가 더욱 즐거운 이벤트가 된 것 같습니다. 오후 업무 중 힘들 때 빼빼로 하나씩 드시면서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삼광 직원들이 활기차고 밝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달달한 빼빼로를 받은 직원들은 “사실 빼빼로 데이는 챙기기에는 손이 많이 가고, 챙기지 않기에는 섭섭한 그런 날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년 회사에서 빼빼로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챙겨 주셔서 일상 중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금일 진행된 작은 이벤트는 단순히 과자를 전달하는 일이 아닌 직원들 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하루 빼빼로를 받고 나누어 먹는 직원들에게 다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소소한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삼광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 생활 속 웃음 짓는 일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작은 이벤트들을 잊지 않고 챙기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달달한 빼빼로로 삼광 가족 모두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빼빼로를 준비하는 모습>
 

<빼빼로를 받아가는 직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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