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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광 경일대학교 자율주행차 융합 기술 연구소 방문 Author사내기자 Date2021.11.30 Hit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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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경일대학교 자율주행차 융합 기술 연구소 방문

 

㈜삼광은 지난 20211126(), 경일대학교 자율주행차 융합 기술 연구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삼광은 지난 20211115()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님을 경산 삼광 본사로 초청하여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에 관한 주제로 만남을 가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경일대학교 측은 자율주행차 융합 기술 연구소에 ㈜삼광을 초청하였습니다.

 

이에 ㈜삼광은 20211126(), 경일대학교 자율주행차 융합 기술 연구소를 방문하며 경일대학교와의 두 번째 만남을 가졌으며,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끌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소개 및 자율 주행 자동차의 실제 시승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소개 시간에는 자율주행과 관련된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광은 자율주행이 떠오를 때부터 지속적으로 대두가 되었던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라는 질문에 경일대학교는 측은사실 자율 주행의 윤리적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대두되었던 문제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문제는 수용성에 따라 바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한 해 약 3,50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하루에 약 10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차가 운영되면 교통사고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자율주행 차로 인해서 자신 혹은 자신의 자녀가 사고가 났을 시 그것을 수용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윤리적 문제는 수용성으로 인해 크게 좌지우지 될 사항으로 보입니다.”라는 답변을 내주셨습니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탑승 시간에는 경일대학교를 기점으로 하양역까지 약 15분 동안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승하였으며, 자율주행 자동차를 탑승한 신사업부 최진영 이사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제로 탑승해 보는 것은 처음인데, 순간순간의 교통량 및 차량을 감지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생각보다 승차감이 좋아 놀랐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삼광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 HMI 분야의 충분한 진출 가능성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뜻깊은 경험의 기회를 준 경일대학교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은 0단계에서 5단계까지 총 여섯 레벨로 구분이 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수준인 레벨 4로 개발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은 순찰, 청소, 제설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 자율차가 도입되는 등 본격적인 자율차 시대가 열릴 전망에 따라 ㈜삼광은 본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대한 긍정적인 면모를 보았습니다.

 

㈜삼광은 앞으로도 꾸준히 글로벌 주도권을 선점하며, 창조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소개 모습>


 

<자율주행 자동차 탑승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