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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칼럼] “그땐 몰랐다.. 추억 속 만화에 띵언이?” Author사내기자 Date2022.01.24 Hit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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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 명언은 심금을 울린다?”


삼광 가족 여러분! 오늘은 2022년 1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지냈을 삼광 가족 여러분들의 1월은 어떤 1월이 되셨나요?


금일은 설 연휴를 앞두며,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많아질 삼광 아빠들의 심금을 울릴 명언 모음집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어린 시절 즐겨보던 ‘만화’가 있습니다. 과거 ‘만화’는 어릴 때 보았던 TV프로그램 혹은 어릴적 추억으로만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거 만화 속 장면들이 우리가 삶 속에서 잊고 살았던 의미를 찾게 해주기도 하는 등 가슴 찡해지는 명대사들이 많이 담겨있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추억 속 만화들 중!
금일은 1990년부터 시작된 연재만화 ‘크레용 신짱’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의 명언을 들고 왔습니다!
‘짱구는 못 말려’는 30년 동안 방영된 장수 만화로 4차원 짱구와 다혈질 아빠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가족 만화로, 짱구 가족들의 재미있는 일상을 담은 만화이며, 현재까지도 가족 만화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럼 추억 속으로 Go! Go


자식이 태어났을 때의 순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내 머릿속에서 사진이 찍힌 듯, 그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이죠.
삼광 가족 여러분들은 내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기분! 어떠셨나요?
상상만 해도 따뜻해지지 않으신가요?


실제로 말로 내뱉기에는 어려운 대사이지만, 어떠한 대사들 보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절실하게 보여주는 대사입니다.
내 자식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오늘 하루 잠들기 전 “사랑한다”라고 말해주세요!




아마 모든 아빠들의 마음에 제일 와닿는 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팍팍한 현실에 삶의 절반 이상을 일에 매달려야 하며,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더라도 힘이 들어 직원으로서의 역할은 다했지만 아빠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로서의 ‘나’는 내 아이에게 딱 1명만 존재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 보낸 잠깐의 시간이 아이에게는 평생의 기억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직원으로서의 삶 보다는 아버지로서의 삶을 조금 더 살아는 것이 어떨까요?



내가 잘나서, 내가 똑똑해서, 내가 예쁘고 잘생겨서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똑똑하게 큰 이유, 내가 예쁘고 잘생기게 큰 이유를 잘 생각해 보면 누군가의 도움과 배움 없이는 절대 스스로 성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부모님의 교육과 학원, 학교 선생님의 가르침 그 외 우리가 성장하면서 마주친 책들과 사람들의 조언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며 가슴에 다시 한번 새긴다면 더욱 성장하는 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저지른 실수에는 “그래, 그럴 수 있지~”라며 관대하게 넘기면서 다른 사람이 나와 똑같은 실수를 하였을 때 ”어떻게 그럴 수 있지?”라며 남의 흠을 약점 삼아 놀리거나 깎아내리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평생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밀려나는 수준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또 친구 혹은 부부간의 다툼이 있었을 때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의 생각이 아닌 상대방 입장에 서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게 바로 내면의 자아가 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니까요!


월요일 아침은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지만,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명언들을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짱구 아빠 명언 모음에서도 느낄 수 있겠지만 만화 속 대사들은 거창하고 화려하게 꾸며진 말들이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 자주 보았던 만화들이 다시 한번 내 마음속에 공감을 일으키는 것은 바로 내가 ‘엄마, 아빠’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삼광 가족 엄마, 아빠 모두 추억 속 작은 대사들로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졌기를 바라며, 나의 아이에게도 따뜻한 말과 따뜻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삼광 가족 모두 파이팅!



그림 출처 :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