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삼광 가족 건강 지키기”

현재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이틀 연속 5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자가 진단키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에 따르면, 2022년 2월 10일(목)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392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23만 9287명이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 일 5만 4122명 보다는 196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5만 명 선을 훌쩍 넘기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2월 4일(금) 2만 7438명의 약 2배, 2주 전인 1월 28일(금) 1만 693명의 약 3.35배 이르는 수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에 (주)삼광은 설 연휴 이후, 급증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및 자가 진단키트 품귀 현상을 대비하여 자가 진단키트 사전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자가 진단키트 사전 구매는 진단 키트의 품귀 현상으로 개인 구매가 힘들어질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복지였으며, 총 700회 분의 자가 진단 키트를 구매하여 지난 2022년 1월 28일(금), 전 직원 대상 1인 당 2회분의 자가 진단 키트를 배포하였습니다.

(주)삼광은 설 연휴 전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배포 받은 임직원들이 2차례(설 연휴 이후 첫 출근 1일전, 출근 3일차) 나누어 자가 검사 진행 후 설 연휴 이후 출근할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공지하였습니다.

자가 진단키트를 배포 받은 임직원들은 “설이 다가오고 PCR 검사 기준이 달라지면서 자가 진단키트를 사전 구매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회사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자가진단 키트 품귀현상을 미리 대비하여 설 연휴 전 자가 진단키트를 배포해 주셔서 걱정을 한시름 놓고 설 연휴를 지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할 때마다 늘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역 복지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주)삼광은 3차례(출근 시, 오전 10시, 오후 3시)로  나누어 전 직원 대상 체온 측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열 및 기침 등의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회사 내 사전 신고 후, 재택 근무로 전환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 연휴 이후,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더욱 철저한 방역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휴게실, 탈의실 임시 폐쇄 및 일 2회 방역 활동과 더불어 비대면 미팅을 권장, 식당 외 음식 금지 등 개인 방역 준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거치며 방역 당국은 이달 말 일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17만 명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는 만큼, (주)삼광 임직원들 모두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바라며, 개인 건강 관리 또한 더욱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배포된 자가 진단키트 검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