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광 중국 사업부 시에강 이혜근 진장 방문”

(주)삼광 중국 사업부에서는 지난 2022년 2월 10일(목), 설 연휴 이후 시에강 소재지 기업들의 정상적인 생산활동 및 방역 활동에 대해 순찰하기 위해 사강진 이혜근 진장이 방문하였습니다. 

중국 동관의 이혜근 진장 및 부서기 일행(부서기, 경제발전국 국장 등)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주)삼광 중국 사업부에 방문하여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한 방역 활동과 안정적인 생산관리를 위해 특별 순찰에 나섰습니다.

이에 (주)삼광 중국 사업부에서는 김영호 상무, 엽수산 상무, 송호열 부총경리, 김재천 과장이 이혜근 진장 및 부서기 일행들의 사업장 순찰에 함께 하였으며, 중국 사업부의 금형 현장 및 사출 현장과 사내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며 순찰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중국 사업부는 설 연휴 이후 약 90%의 인원이 복귀하여 업무를 진행 중이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사내 출입 시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48시간 핵산검사 및 행동 궤적 어플(15일 내 이동 경로) 검사 후 사내 출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각 작업장 별로 안정 장비를 필수로 착용하여 사업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사업장을 순찰한 이혜근 진장은 “장시간 설 연휴 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직원들의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여 사업장 재가동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길 바랍니다. 한동안 직원들의 건강을 주의 깊게 살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당부의 말씀과 “최근 해외, 특히 홍콩에서 일일 확진자 약 1,000명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사태가 심각합니다. 홍콩에서 물류가 오가는 (주)삼광은 방역 활동에 특별히 더 주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주)삼광 중국 사업부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홍콩에서 오는 물류들은 철저한 방역 활동을 거쳐 받고 있으며, 홍콩 기사 전용 시설(기사 휴게실, 화장실 등)을 설치하여 사내 화물 하역장 방역 관리 또한 철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삼광 전 해외 사업부 모두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진행해 주시길 바라며,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시 하여 관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혜근 진장의 순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