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현재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에 따르면 2022년 2월 17일(목)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0만 9831명까지 증가하였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 2월 11일(목) 5만 3920명과 비교했을 시 확진자 ‘더블링’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확진자 10만 9831명 중 국내 발생은 10만 9715명, 해외유입 사례는 116명이며,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5,651명, 경기 36,511명, 인천 7,344명, 대구 4,538명입니다.

이에 (주)삼광은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더욱 철저히 예방하고자 손 소독기를 추가 구매하여 다중 이용 시설 곳곳에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현재 (주)삼광은 매일 전 공장 대상 방역 2회 진행, 체온 측정 3회(출근 시, 오전 10시, 오후 3시)진행, 전 공장 휴게실 및 탈의실 임시 폐쇄 및 발열/기침 등의 유사 증상 시 회사 내 사전 신고 후 재택근무 전환과 사내 모임 및 외근, 출장, 미팅을 자제하는 등의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소독기 추가 구매는 국내 법인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휴게실 및 화장실과 같은 다중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추가로 구매한 소독기는 총약 30개로, 지난 2022년 2월 16일(수)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장에 모두 나누어 각 공장의 화장실 입구에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직원들은 “하루하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 연휴 이후부터 회사 내 휴게실과 같은 다중 이용 시설은 임시 폐쇄되어 추가 감염 경로를 차단하고 있지만, 화장실과 같은 공용 시설은 폐쇄할 수 없는 곳이라 이용 시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전 공장 화장실 입구마다 손 소독기를 배치해 주셔서 조금 이나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번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방역 활동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주)삼광 본사를 비롯하여 중국, 베트남, 인도 사업부 모두 꾸준한 방역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삼광 가족 모두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나 뿐만이 아닌 동료들의 건강도 함께 생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역 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