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오늘도 ESG! 내일도 애쓰지!”

㈜삼광은 지난 2022년 2월 22일(화) 오전 11시, ESG경영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 구조)의 첫 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특히 한국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제조업은 원자재를 고도의 기술로 가공하여 완성품이나 부품을 만들며 가공할 때마다 엄청난 에너지와 다양한 유해 화학 물질 및 산업 쓰레기가 발생됩니다.

이에 한국 기업들은 ‘환경을 고려하지 않으면 미래 정부 및 국가 지원금 투자와 같은 금전적 부담이 커져 기존 사업들의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예측하며, 친환경을 주 추진 목표로 세워 ESG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삼광에서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적 개발 및 사회 전체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기업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삼성전자㈜ Global EHS 센터와 함께 ESG 경영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멘토링은 전 공장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풍속계와 소음 측정기 등을 이용하여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체계, 보건 이슈 사항, 작업장 안전과 에너지 운전 등에 관한 항목을 위주로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삼성전자㈜ Global EHS 센터에서는 ㈜삼광의 우수 사례와 개선 권고 사항에 대한 멘토링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삼광은 사출 및 가공실의 전반적인 배기 덕트 설치 및 절삭기의 덮개용 커버와 같은 안전 보호 장치가 올바르게 설치되어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광은 금번 멘토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권고 사항들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여 추가 4가지 유지 보수 사항들을 확인하였으며, 삼성전자㈜ Global EHS 센터의 도움을 받아 6개월 동안 꾸준히 투자 및 개선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삼광 또한 안전 보건이 '경영의 제 1 원칙'임을 잊지 않고 안전 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ESG 경영 개선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