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짜장면 한 그릇!”

2022년 4월 14일(목), ㈜삼광에서는 블랙데이를 맞이하여 짜장면을 중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블랙데이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 때 선물을 주고받지 못한 남녀가 모여 짜장면을 나누어 먹는 날로, 특히 커플들의 날 화이트데이의 반대말인 블랙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유래가 가장 유명합니다.

하지만 블랙데이가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블랙데이가 언급된 연도는 1990년대로 어느 신문사에서 “애인이 없는 남녀 청소년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끼리끼리 몰려다니다 검은색 계통의 음식인 짜장면과 같은 음식들을 먹으며 서로를 위로했다.”라는 기사가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며 솔로의 날로 기념되던 블랙데이는 현재, ‘검정색 계통의 음식’을 먹는 날로 변형되었으며, 대표적인 메뉴로 짜장면, 흑맥주, 초코 케이크와 같은 여러 가지 음식들을 먹으며 블랙데이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블랙데이를 맞이해 중식으로 준비된 간짜장면을 먹은 임직원들은 “사실 3월 3일 삼겹살 데이 같은 날보다 블랙데이가 더 유명해서 자주 챙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년 회사에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 날을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과 “점심 특식 이벤트로 간짜장과 탕수육이 나와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블랙데이가 솔로들의 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삼광 가족 모두 금일 특식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금일 점심 특식이 삼광 가족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식사가 되었길 바라며, ㈜삼광은 임직원들을 위한 작은 복지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식 사진>

<특식을 즐기는 임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