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업부 사내식당 운영 재시작”

현재 ㈜삼광 베트남 사업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된 도시락 배식 운영 체제가 종료되며, 사내식당 이용 재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6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위험도가 극심하였던 시기, ㈜삼광 베트남 사업부에서는 사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식당 이용을 중지하고 3가지 메뉴의 도시락을 준비하여 임직원들이 픽업하는 방식으로 도시락 배식 운영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며 완화된 코로나19 감염 체계에 따라 중지되었던 사내식당 이용을 재운영하였습니다.

베트남 사업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내식당의 규모는 약 3,000명의 임직원이 수용되는 규모로, 주간(오전 11시~오후 1시)과 야간(오후 5시~오후 7시) 2차례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5종류의 음식 샘플을 준비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청결 상태 및 음식의 품질 상태를 확인하고 선호하는 식단을 선택하여 식사할 수 있도록 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임직원들에게 지정 테이블을 배정하여 최소한의 동선으로 사내식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베트남 사업부는 위드 코로나로 사내식당을 재운영하고 있지만,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매월 1회 식당 내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4월 15일(금) 1차 점검 시 조리실의 위생 상태 및 임지원들의 배정 테이블 사용 확인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베트남 사업부 임직원들은 “정말 오랜만에 밝고 활기찬 사내식당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사내식당 사용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점차 일상이 복귀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으며, 1년 만에 재운영되는 사내식당의 안정화를 위해 의견 수집함을 설치하여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며 ㈜삼광 전 사업부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회사 생활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는 현재, 임직원 여러분 모두 끝까지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건강에 유의하여 활기찬 회사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식당 운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