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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대표이사 (주)삼광 베트남 사업부에서 비상 현장 경영회의 주제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2.06.22 Hit715

“김진우 대표이사 비상 경영 체제에 따른 베트남 사업부 방문, 회의 진행” 


지난 2022년 6월 16월(목), 김진우 대표이사님께서 ㈜삼광 베트남 사업부에 방문하였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지난 2022년 6월 17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비상 경영 체제 현장 경영을 진행하였으며, 현장에서 직접 팀 별 현안 보고를 받으며 사출, CNC, 조립 등의 공정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금일 2022년 6월 22일(수), 비상 경영 체제 회의를 주관하였습니다.

회의를 통해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총 4가지 강조의 말씀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올해 초 직급 간소화 및 초봉 인상을 진행한 것은 모든 것이빠르게 변화하는 시기, 삼광 또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빠른 변화를 통해 기존의 임직원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지난 월례회 때 변화가 없다면 도태된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수많은 대기업들이 성장이 아닌 생존을 이야기하고 있듯, 전 세계적 경제 위기는 지금이 최악이 아닙니다. 내년에 더 힘든 시기가 올 것입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세 번째, 문제가 있으면 집요하게 다각도로 접근하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개선이 반복될 때, 그것이 바로 우리의 기술이 될 것입니다.  

혼자가 아닌 Global 삼광 전체가 힘을 모아 함께 공유하고, 협의 및 개선하여 기록으로 남깁시다. 


네 번째, 현재 새로운 변화에 맞는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재 정립할 것입니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만드는 재도약의 준비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모방은 창조의 밑거름이며,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기에 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사고 전환으로 전 사업부가 함께 준비하자는 각오를 다지며 ‘변합시다’를 외치며 회의를 마쳤습니다.


‘현재 일어난 일들은 지금껏 해왔던 것들의 결과’라고 합니다.

삼광 가족 모두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현장 관리에 꾸준히 힘 써 ㈜삼광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현장 경영 모습>





<회의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