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 지역 소외계층 노인 가정 방문”
2월 8일(월) 삼광은 설 연휴를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시는 어르신들께 설 명절 인사를 전하기 위해 청솔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솔노인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어르신들께 방문하여 안부 인사와 함께 회사에서 준비한 쌀(10kg) 한 포대와 소정의 생활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경산에 있는 총 10가구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 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5인 이상 모임금지’가 연장됨에 따라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을 위해 쌀과 소정의 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광 Global인사지원팀 권보미 대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도 만나지 못하는 상황인데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면서 뭉클한 마음을 느꼈다.”며, “상황이 빨리 좋아져서 예전 명절처럼 웃음꽃 피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솔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경기에도 매년 후원과 봉사를 변함없이 지원해주신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삼광에서는 2009년부터 13년째, 명절마다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사랑의 도시락 배달,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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