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월 12일(금) 삼광 해외법인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직원 숙소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 명절이 없는 인도와 설 명절이 있지만 그리운 고향에 가지 못하는 베트남 주재원들은 숙소에 모여 가족처럼 지내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위해 차례를 지낼 차례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임직원들과 함께 절을 올린 후 차례상에 잔을 올리면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차례가 끝난 후 음복으로 마무리 하며, 삼광 임직원들의 새해 복을 기원하였습니다.
인도법인에서는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는 못하였지만, 다같이 차례도 지내고 떡국도 나누어 먹어서 설날 같았다.”며, “설 차례를 지내고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일과를 시작하였지만, 세배도 하고 모처럼 시끌벅적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베트남법인에서는 “차례도 지내고 떡국도 먹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가족 같은 직원들이 있어 쓸쓸하지 않은 설 명절을 보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임직원들은 자칫 쓸쓸하게 고향을 그리워하며 보낼 수 있었던 명절을 함께 모여 정을 나누며 설을 보낼 수 있어 화목한 가족이 된 듯한 따뜻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설 명절을 보내는 인도 임직원들의 모습> 
<설 명절을 보내는 베트남 임직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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