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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정기월례회 Author사내기자 Date2011.12.06 Hit3130
11월을 마무리하고 새로인 12월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전사원이 모인 가운데 12월 정기 월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본사와 삼광윈테크에서 타에 모범이 되는 우수사원을 선정하여 시상하였고, 우수한 개선제안에 대한 표창 및 시상을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2011년 12월 1일은 당사 11주년 창립기념일로 축하의 행사가 일부 진행되었습니다. 케이크 컷팅과 함께 2012년을 준비하고 새로이 하는 힘찬 구호를 다같이 외치면서 12월 정기월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11월 우수사원 1. 자재구매팀 장민관 사원 2. 품질경영팀 김준호 사원 3. 제조팀 사출파트 김민철 사원 4. 삼광윈테크 강동희 사원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상금 1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다시한번 축하의 인사드립니다. ▶우수 개선제안 수상자 1. 제조팀 김성환 대리 2. 영업전략팀 김형태 대리 3. 제조팀 임정호 대리 4. 삼광윈테크 임하봉 차장 5. 삼광윈테크 박우제 과장 6. 삼광윈테크 이제희 조장 7. 제조팀 금형 김진우 과장 8. 생산경영팀 김권석 과장 9. 제조팀 박재형 과장 이상 9인의 대표시상과 이하 우수개선제안을 수상하게 된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인사 드립니다. 대표이사 12월 월례 훈시문 친애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는 지난 일 년 반 동안 그저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각자의 개인마다의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접어두고 오로지 삼광의 조직일원으로서 몸과 마음을 모두 바쳐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 온 성과들은 일일이 설명할 필요 없이 매우 값지고 커다랗게 우리에게 다가와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 삼광은 고객으로부터 기업의 생명과 같은 “신뢰”를 확고히 쌓아 오고 있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기업의 생명과 같은 신뢰와 자신감을 가진 자에게는 실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가 다가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러한 좋은 기회들을 놓치지 말고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갑시다. 제가 이 자리에서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 삼광이 경쟁업계에 뒤쳐져 헐떡이던 과거를 과감히 탈피하여 업계 2위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1위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위보다 더욱 중요한 우리의 자산은 아무리 어려운 생산과제들이 우리에게 주어져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는 생산력을 확보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삼광은 어떠한 과제에도 우리의 모든 부서들이 결집된 역량으로 대응하여 아주 빠른 시일 내에 최고의 수준의 제품을 생산해내면서 수익을 최대한 창출해 낼 것입니다. 이제 2011년도 마지막 달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리고 확신 있게 예측하는 것은 돌아오는 새해가 우리 회사에 좋은 일들이 많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약의 발판을 확실히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예측과 확신은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오늘이 있기까지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정말 쓰라린 실패의 경험도 많이 해봤습니다. 이제 우리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어선 만큼 강인한 삼광으로 우뚝 일어섭시다. 마지막으로 어느 시인의 시 구절에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자라는 꽃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나고 물에 젖어 피어나는 꽃이 더욱 향기를 내니 우리의 삶도 수많은 아픔과 눈물을 모르는 인생에 어찌 멋과 향기가 있으리오.” 감사합니다. 2011년 12월 02일 (주) 삼 광 대 표 이 사 김 진 우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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