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인도사업부 공장 건설 현장 속으로”

한창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광 인도사업부는 2월 완공 및 3월 양산을 목표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하루 1만명이상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1천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공장이 위치한 지역이 대기오염 및 큰 일교차로 인해 심한 안개가 발생해 아침만 되면 가시거리 5M도 채 되지 않는 상황이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흐린 공장 내부 모습>

하지만, 이런 악조건하에서도 고군분투하여 하루라도 빨리 완공을 해야 한다는 의지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장 외부와 사출실 및 도장 공정 판넬 작업, 에폭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일정 차질을 만회하고, 목표인 3월 정상 가동을 달성하기 위해 인도사업부 주재원 및 현지인들이 불철주야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재원들은 각자 개인의 업무 외에 현지 공사 업무도 병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도 공장의 조기 완공에 삼광의 사활이 걸려 있음을 직시하고, 모든 주재원들은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3월 가동을 위해 유성곤 사업부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도장/사출실 내부 판넬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