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과 기업 혁신”

(주)삼광은 2월 18일(목) 경산 본사 대강당에서 경북대 김현덕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전환과 기업 혁신’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연한 김현덕 교수는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으로 3D융합기술원장, 대구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 등을 지낸 3D 프린팅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며, 현재는 경북대학교 교수이자 첨단정보통신융합기술 원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금일 강연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부터 우리 삶의 주변에 있는 첨단기술 산업의 다양한 예시와 3D 프린팅 기술과 그 응용에 대한 내용과 글로벌 ICT기업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한 기업 혁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는 “첨단 기술과 3D 프린팅 등 미래 유망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강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떤 분야에서 우리 미래의 또다른 기회가 열릴 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 알려 주신 산업들과 신기술 등 모든 분야를 들여다 보고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들은 한국사업부 개발품질팀 이동재 책임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성능향상 외에는 체감하지 못했던 산업발전, AI, IoT 부분들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점점 우리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산업이 발전해 오는데 관망하며 발전 된 기술을 누리는 입장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오는 산업발전의 주도자가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특강은 대표이사 등 관리자 50명이 참석했으며,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마스크, 아크릴 칸막이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시행되었습니다.

<김현덕 교수의 강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