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업부 사내 코로나검사 실시”
 
지난 설 연휴 시작 전, 중국 국무원에서 공중파 및 매체를 통해 중국 설 연휴 특별 방역 관리 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시행 내용은 고향으로 이동하는 모든 인원들은 사전 코로나 검사를 시행 해야 하며, 48시간 이내 음성 결과서를 소재지 공공기관에 제출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연휴를 앞에 두고 갑자기 발표된 사안에 많은 임직원들이 장소나 시간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여, 임직원 편의를 위해 설 연휴 2일 전인 2/6(토)에 사내에서 코로나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부 지정 코로나 코로나 검사 기관인 ‘广东国盛医学检验中心/ 광동국성의학실험중심’을 사내로 초빙하여 400명의 임직원들의 핵산 검사를 진행했으며, 기존에는 검사결과를 받기까지 1~2일을 기다려야 했으나, 사전에 검사 기관과 협의하여 당일 오후 및 익일 오전까지 검사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안전하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코로나검사를 받았으며,생각지도 못한 회사의 배려에 감사하다.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겠다.”라는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사업장을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해 코로나 관련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코로나 검사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