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환경개선공사, 다섯번째 이야기”

(주)삼광은 현재 국내 사업장의 대대적인 환경 개선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내 복지의 일환인 일하기 좋은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계획된 본 프로젝트는 지난 12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진행 중에 있으며, 각 사업장 구내 식당, 층별 복도, 각 사무실, 탈의실 등 근무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한 방향으로 전면 리모델링 중입니다.

현재까지 4공장 식당, 본사 식당, 본사 한국사업부 사무실을 성공적으로 오픈하여 사용 중에 있으며, 지난 1월 22일 1층 사무실 공사가 완료되어 Global 인사지원팀 임직원들이 새로이 바뀐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1층 사무실은 가운데 직원들의 업무 공간 외 임원실 2실, 탕비실, 창고로 구성하였습니다. 업무 편리성을 위한 효율적인 동선 및 공간을 고려하였고, 한층 밝아진 조명, 쾌적한 업무를 위한 사무 공간과 회사 전반을 지원하는 부서 업무 특성상 많은 비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고려하여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사무실 앞 복도는 모던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그림 액자를 장식해 임직원들이 오가는 동안 감상할 수 있게 하였고, 계단 벽면에는 미술 전공 대학생들을 초대해 돌고래 벽화를 그려 넣어 시각적 효과와 함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Global 인사지원팀 유정혜 대리는 “매일 지나다니던 곳인데, 확 달라진 모습에 새로운 곳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며, “점점 달라져가는 회사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 발전할 미래의 모습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는 2월 26일 부터는 본관 1층에 접견실과 회의실 인테리어 공사가 착수될 예정입니다.
공사 후 달라져 가는 삼광의 모습을 기대하며, 공사 기간 동안 소음 등 다소 불편한 점이 발생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나날이 바뀌어 가는 삼광의 모습을 소개하는 뉴스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워진 복도에 전시된 그림>

<계단 벽면 돌고래 벽화>

<쾌적하게 바뀐 1층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