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끝없이 준비합시다.”

3월 2일(화) 삼광에서는 3월 월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삼광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하였고 중국, 베트남, 인도사업부는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례, 우수사원 시상 및 3정 6S 우수상 시상과 대학 졸업을 한 직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대표이사 월례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우수사원은 총 5명이 선정되었으며, 국내는 2명으로 양산 금형문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생산성 및 영업이익 향상에 기여한 임성훈 선임, 신규 고객사 등록 및 신규 모델 수주로 회사 영업 이익 향상에 기여한 이영제 차장이 수상하였습니다.

베트남사업부는 2명으로 A326모델의 금형 구조개선 및 긴급 금형 수리를 통해 기즈 치수 편차에 의한 불량을 저감함으로써 경영성과에 기여한 강재석 수석책임, R190모델 Lower인서트의 안정적인 자동화를 실현해 30%의 생산성을 제고한 박광호 선임이 수상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고객사 BS 대응을 통한 고객 품질 만족에 기여한 권훈 차장이 수상하였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이번 월례사를 통해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준비를 위한 기본으로 3정6S를 진행 중인데, 이는 단순히 청소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담당 구역을 살펴보며 항상 무엇을 개선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찾아 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월 22일에 개소한 삼광 기술 연구소도 준비의 일환이며, 연구라는 것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보기 위해 인내하고 참고 기다리며 준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을 전달 했습니다. 지금은 힘든 것 들이 많은 시기지만, 항상 기회가 있을 때 바로 액션을 취해야 하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끝없는 준비를 당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주의와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였으며, 3월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을 당부하는 말로 3월 월례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대표이사 등 국내 임직원 40여명과 해외 사업부의 화상 참석 하에 진행되었으며, 체온 측정과 손 소독 아크릴 칸막이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국내 우수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이영제 차장, 김진우 대표이사, 임성훈 선임

<베트남사업부 우수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베트남사업부 오세준 부장(代박광호 선임), 송종득 사업부장, 강재석 수석책임

<인도사업부 우수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인도사업부 유성곤 사업부장, 권훈 차장

<3정 6S 우수상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장의종 부장, 김진우 대표이사

<대학교 졸업 축하 선물 전달식>

좌측부터 김민철 사원, 김성현 사원, 이용우 사원(代이지훈 사원), 임성훈 선임

<월례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