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김진우 대표이사, 3D융합기술지원센터 방문”

3월 4일(목)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 외 삼광 연구소, 신사업, 개발 관련 부서 임직원 10명이 3D융합기술지원센터를 방문 했습니다.

3D융합기술지원센터는 3D융합산업의 도약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되었으며, 3D융합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 및 시설을 구비하고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광은 지난 2월 18일 3D융합지원센터 김현덕 센터장을 경산 삼광 본사로 초청하여 ‘디지털 전환과 기업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3D융합지원센터와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날 방문은 삼광 기술연구소나 신사업부를 중심으로 미래 신기술, 혁신제품을 발굴해서 만들어 내는데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3D융합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하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다양한 3D융합형 신 산업분야의 현장을 참관하고 협의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는 “지난번 강연에 이어서, 오늘 실감 있는 현장 견학과 간담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신기기술, 신사업 아이템 발굴과 시제품 제작 등 3D융합기술지원센터와의 연계 사업을 확대하고 많은 도움을 받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견학에 참가한 삼광 신사업영업팀 이진용 과장은 “국가차원에서 3D기술 산업에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았고, 삼광도 이 분야에서 취할 수 있는 것을 활용했으면 한다.”며, “특히, 기존 금형 가공 방법에서 구현하기 힘든 부분에 메탈 3D 프린트를 금형 제작에 활용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금형팀 김진우 차장은 “임플란트 시술기구, 의료산업, 디자인관련 제품 등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가공하기 힘든 제품을 구현 함으로써 단계적 가공 시간, 원가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삼광은 금형 취약부 구조를 3D 프린터로 사전 가공 후 검토 하는데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삼광은 기술연구소 개소를 계기로 R&D 역량 확대 및 미래기술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3D융합기술지원센터와 서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더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여 발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