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업부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실시”

지난 2021년 4월 6일(화) 삼광 중국사업부가 속해 있는 동관시 사강진에서는 중국 정부의 지침 아래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중국 정부의 코로나 예방 접종은 중국사업부가 속한 은호공업구에서 유일하게 대기업을 대상으로 실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 행사였으며, 정부의 북경과흥중유생물기술유한공사에서 생산한 백신으로 접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삼광 중국사업부에서는 정직원들을 대상으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부서별로 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정직원의 약 90%가량인 600여 명이 1차 예방접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현재 중국은 중국 시민 개인의 자격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으나 중국사업부에서 실시한 1차 예방접종은 대기업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어 해외 삼광 가족들의 경제적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중국사업부 삼광 가족들에게 “현재 한국은 하루하루 확진자가 늘어나 이제 700명 선을 위협하며, 그토록 피하고자 했던 4차 유행의 파도가 점점 거세지는 형국입니다. 중국 또한 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해외 삼광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침체가 되어있는 가운데 실시된 무료 예방접종이 조금이라도 해외 삼광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듭시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인사팀 소속 叶智慧(예쯔휘) 주임은 “시간을 내어 외부에서 예방 접종을 하기 힘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회사의 배려에 무료로 접종하게 되어 경제적, 시간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1차 접종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무사히 마쳤으며, 2차 접종 시에도 반드시 참가할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사업부는 정부의 2차 접종 통보 대기 중이며, 일정 확정 시 1차 예방접종과 같은 방침 아래 실시될 예정입니다.

삼광은 앞으로도 꾸준히 안전한 사업장 유지를 위해 코로나 관련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