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Factory 팀의 장재원 사원을 소개합니다.”

1. 장재원은 어떤 사람인가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삼광 Smart Factory 팀의 장재원입니다.
저는 2012년 군대에 입대하기 전 대학교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삼광 본사에서 1달 동안 일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삼광에서 일했던 기억이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아 제대 후 삼광 입사를 목표로 두고 준비하여 2021년 2월 8일에 입사하였습니다.
삼광에 입사한 후, 제 특유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모든 임직원분들과 빠르게 친해지고 있습니다.
 

2. 삼광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Smart Factory 팀의 일원으로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획, 양산 설계 등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 환경을 개선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그로 인해 매출까지 높이는 것을 장기적 목표로 두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삼광에 입사하신지 2달이 되셨는데 어떠신가요?

제대 후, 삼광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한 만큼 입사 당시 설렘과 긴장감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삼광 임직원분들이 먼저 다가와 말도 걸어주시고,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할 때면 항상 웃으면서 대답해주셔서 외적인 배움 또한 배우고 있는 것 같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점심 식단이 맛있어서 늘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4. ‘나에게 휴가가 주어진다’고 한다면 어디서 휴가를 보내고 싶은가요?

에메랄드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몰디브에 가서 평화롭게 모히또 한 잔을 마시고 싶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를 가지 못하지만 만약 코로나19가 끝나고 미래 배우자가 있다면 함께 여행하고 싶습니다!

5. 개인 취미활동 혹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궁금합니다!

퇴근 후, 유일한 취미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약 15년 정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는 것이 취미가 되었고, 현재는 주짓수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짓수 스파링을 하면서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을 입상하면서 자신감 또한 얻고 있습니다.

<운동하는 사진>

<대상 입상 후 인터뷰 하는 사진>
 
<대상 입상 후 총 관장님과 함께>
 

6.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과 에피소드가 있나요?

2016년 5월 2박 3일 동안 4대강 중 2개의 강인 영산강과 섬진강을 따라 라이딩 여행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힐링을 목적으로 가자!”라는 취지를 가지고 떠난 여행이었기 때문에 지도가 정해준 길로 가지 않고 새로운 길로도 가보며 여유롭게 약 320km 라이딩을 했습니다.
물론 여행 도중 경치에 너무 취한 결과 길을 잃어버려 같은 곳을 반복하여 돌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보신 마을 주민분이 콜벤을 불러주셔서 무사히 돌아간 웃기면서도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4대강 종주 수첩 중 영산강과 섬진강>

7. 마지막으로 삼광 가족들에게 따뜻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든 생명들의 기지개를 켜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끝에 봄이 오듯 코로나19도 하루빨리 종식되어 마스크 벗고 서로를 바라보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많이 웃고, 사랑하며 행복해지는 나날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