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를 맞이한 삼광 임직원들의 짜장면 한 그릇!”

2021년 4월 14일(수) 삼광에서는 삼광 임직원들을 위해 블랙데이 맞이 중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블랙데이는 화이트데이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며, 커플들의 기념일인 3월 14일 화이트데이 한 달 뒤인 4월 14일을 솔로들의 기념일로 만들어 화이트의 반대 말 블랙으로 명칭 되어 유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데이가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블랙데이가 언급된 연도는 1990년대로 어느 신문에서는 “애인이 없는 남녀 청소년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끼리끼리 몰려다니다 짜장면과 블랙커피와 같은 검은색 계통의 음식을 먹으며 서로를 위로했다.”라는 기사가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솔로의 날로 블랙데이를 기념하기 보다 ‘검은색 계통의 음식’을 먹는 날로 변형되어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메뉴로 짜장면을 먹는 등 흑맥주, 초코 케이크와 같은 여러 가지 음식을 먹으며 블랙데이를 즐긴다고 합니다.

삼광 임직원들은 블랙데이를 맞이해 준비된 중식을 먹으며 “블랙데이가 단순히 검은색 계통의 음식을 먹는 날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솔로를 위한 기념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다.”라며 “점심 특식 이벤트로 간짜장과 꿔바로우 탕수육, 짬뽕 국을 먹을 수 있어서 맛있는 한 끼를 한 것 같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처럼 유명한 기념일이 아닌 만큼 블랙데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을 텐데 이렇게 작은 기념일까지 하나하나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본 점심시간은 일회용 장갑을 사용한 자율 배식과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여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삼광은 임직원들을 위한 작은 복지 하나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 모두 퇴근길 초코 케이크와 함께 가정에서 오늘 하루 남은 블랙데이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요?

<블랙데이 메뉴 : 간짜장면, 꿔바로우 탕수육, 짬뽕 국>
 
<블랙데이를 즐기는 임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