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김진우 대표이사 외 임직원 10명
디지털산업진흥원 현장 방문”

20201년 4월 21일(목) (주)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와 삼광 기술 연구소, 자동화, 개발 관련 부서 등 임직원 10명이 디지털산업진흥원 현장 방문을 하였습니다.

(주) 삼광은 지난 3월 30일(화) 디지털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을 경산 삼광 본사로 초청하여 ‘대구 지역 ICT 기업과의 협업 체계 구축 및 인력 양성 협의’에 관한 주제로 디지털산업진흥원과의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삼광의 미래 신기술과 혁신 제품을 발굴해 만들어 내는 데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ICT 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교육 협의를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두 번째 만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상호 인사를 나누었으며,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를 방문하여 자율 주행 버스를 시승하는 등 영상 송수신 전문 기기 개발 업체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 기업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는 “지난 만남에 이어서, 오늘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발전하는 ICT 현장 방문을 통해 신선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라는 말과 “소프트웨어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우리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을 양성하고, ICT 기업들과의 협업이 잘 이루어지도록 삼광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발/품질팀의 도현대 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이 적용된 사례들을 직접적으로 보며 삼광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건과 Smart Factory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Smart Factory 팀 김병희 과장은 “Smart Factory의 구축은 하드웨어이지만, 실제 운영은 수집된 Big Data의 분석 및 활용이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는 말과 “기회가 된다면 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Big Data 분석 교육에 참여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좀 더 배우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삼광은 디지털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삼광 본사 및 연구소의 소프트웨어 인력 확충을 위한 노력을 약속받았으며, 인력 확충이 어려운 경우 동영상 강좌를 통해 힘쓰겠다는 말을 끝으로 뜻깊은 만남을 마쳤습니다.

삼광은 지금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글로벌 주도권을 선점하며 창조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꾸준히 경쟁력을 갖추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호 간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
 
<현장 투어 안내를 받는 임직원들의 모습>

<자율 주행 버스를 탑승한 모습>

 
<기업들과 간담회를 나누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