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광의 아빠들이 어린이날을 보내는 법”
안녕하십니까, 삼광 가족 여러분!
오늘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어느새 다가온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삼광에 근무하시는 아버지들에게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1. 곧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하루를 어떻게 보내 실지 계획하신 일정이 있나요?
G.제조실 제조지원팀 김현섭 과장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뛰어놀며 성장할 시기의 아이들이 점점 야외 활동을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 날인만큼 밖에서 뛰어놀며 즐거워할 아이들을 위해 근교 한적한 공원을 찾아 한없이 뛰어놀게 해줄 계획입니다.
2. 매해 찾아오는 어린이날 아이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G.제조실 제조팀 박병길 과장
아마 부모라면 소중한 내 아이에게는 항상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늘 제가 먼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어린이날만큼은 아이가 원하는 선물이 제가 주고 싶은 선물이 되는 것 같네요.
사실 이번 어린이날은 일주일 전부터 “아빠!! 어린이날에 비비탄 총 사줘~^^”라고 해서 벌써 장난감 총을 사주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아직 한참이나 남은 생일에는 “아빠!! 내 생일엔 자전거 바꿔줘!”라고 했어요.. 요즘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걸 정확하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3. 요즘 아이가 제일 관심 있어 하는 게 무엇인가요?
오토사업부 제조팀 조경민 사원
TV 만화에 나오는 핑크퐁 캐릭터를 가장 좋아합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와 잠들기 전 항상 핑크퐁 영상을 보며 잠에 들고, 깬답니다.
차 안에서도 핑크퐁 노래를 들으면서 가고, 집 안에서 놀 때는 꼭 핑크퐁 인형과 함께 놀 정도로 핑크퐁에 중독되어 있어요..
못 말리는 핑크퐁 사랑에 정말 집안이 온통 핑크퐁 물건들로 가득 차있답니다.
또 얼마나 영상을 많이 봤으면 율동을 기억해 노래만 듣고도 자동으로 춤이 나와요.^^
4. 이번 어린이날 아이가 제일 가지고 싶어 하는 선물이 있나요?
G.제조실 제조팀 서동우 대리
아이가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장난감을 사주면 제일 좋아할 것 같네요!
벌써부터 자동차 장난감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는 또 어떤 것에 관심이 많을지도 궁금하네요.
5. 마지막으로 삼광에 근무하는 아빠들을 위한 한마디!
G.제조실 제조지원팀 김현섭 과장
자식이란 보물을 가졌기에 아빠라는 호칭도 얻었습니다.
힘든 시기 가정과 회사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삼광의 아빠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G.제조실 제조팀 박병길 과장
코로나19로 인해서 아빠들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아이들은 뛰어놀지 못해 환경적으로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듯 앞으로 더 밝은 희망이 있는 삼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삼광 아빠들 모두 파이팅 하십시오~!
오토사업부 제조팀 조경민 사원
이제 곧 따뜻한 봄이 지나 무더운 여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한 해가 가기 전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자유롭고 편하게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삼광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 좋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G.제조실 제조팀 서동우 대리
가정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아빠들 파이팅 하시고 바르고 건강하게 아이들을 키웁시다!
세상에 모든 아버지들은 슈퍼맨이라고 하듯이 ‘아버지’란 이름의 무게는 무겁습니다.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회사를 다니고, 소중한 나의 아이를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가끔은 지칠 때도 있지만 둘 중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며 ‘아버지’라는 이름 하나로 버텨냅니다.
하지만 “대신 일할 사람은 있어도 대신할 아빠는 없다.”라는 말처럼 다가오는 어린이날은 어깨 위 모든 짐을 내려두고 사랑스러운 나의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게 어떨까요?
메인사진 소스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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