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직원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실시”

지난 2021년 5월 13일(목) 삼광 중국사업부가 소재한 동관시 사강진에서는 중국 정부의 지침 아래 한국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은 인구 8.9억 명(18세~59세) 중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실시한 사람은 약 3억 3천만 명으로 약 37%가량의 사람들이 접종하였으며, 중국 사업부가 소재한 동관시는 약 45% 예방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중국 사업부 내 접종률은 약 95%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중국인과는 다르게 개별적으로 구분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사업부는 사강진 정부의 협조 아래 사전에 지정 된 시간에 맞춰 동관시 완강전 인민병원에서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중국 사업부 품질팀 이상익 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시기인 만큼 누구나 다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중국에서 빠르게 1차 백신 접종을 받게 되면서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 이나마 수그러든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중국 사업부 금형팀 정현조 차장은 “중국에서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개별적으로 진행하여 지정 된 시간에 접종을 받게 되어 시간적으로 무리 없이 진행된 것 같아 편하게 접종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사업부는 정부의 2차 접종 통보 대기 중이며, 일정 확정 시 1차 예방 접종과 같은 방침 아래 실시될 예정입니다.

삼광은 안전한 사업장 유지를 위해 출입구 체온 검역 운영 강화, 근무시간 중 체온 검사, 구내 식당 아크릴 칸막이 설치, 일일 사내 방역 활동 등 꾸준히 방역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임직원들의 모습>

<백신 접종 접수중인 임직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