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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님과 임원분들의 MZ 세대 신조어 TEST 결과는?” (MZ 세대 #2편 Author사내기자 Date2021.06.24 Hit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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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함께 변화하기”


사회의 중심이 바뀌고 있는 현재, 그 중심을 이루는 MZ세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2번째 시간입니다.


MZ 세대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합친 단어입니다.
‘밀레니얼세대’는 1981년~1996년에 태어나 IMF를 겪은 세대로 학력은 상당히 높지만 그에 반해 우리나라가 극심한 성장 정체기를 겪던 때이기에 지독한 취업난을 겪은 세대이며, ‘Z세대’는 IMF 외환위기를 모르는 1997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로 인터넷과 PC 보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던 시기에 태어나 그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공부, 쇼핑, 취미를 PC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세대입니다.


회사에서는 “요즘 애들 왜 이래?”라는 말이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이들을 이해하고 함께하기 위해 “상무님 따라 하세요”라는 재미있는 캠페인을 실행하는 등 MZ 세대가 즐기는 문화를 배우고 서로 간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삼광에서도 MZ 세대가 회사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조어 TEST는 김진우 대표이사님과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11개의 신조어를 준비하여 직접 뽑은 신조어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은 MZ세대의 신조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셨을까요?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MZ세대 신조어 TEST 결과 11개 중에서 총 4개의 신조어를 맞추셨습니다. 특히, “TMI(Too Much Information)”, “넵무새(회사에서 “넵”만 하는 사람)”와 “내또출(내일 또 출근)” 등 줄임말에 강세를 보이셨습니다.

 


이인규 부사장님은 MZ세대 신조어 TEST 결과 11개 중에서 총 3개를 맞추셨으며, “상사병(직장 상사로 인해 생긴 울화병)”, “찐텐,억텐(진짜 텐션, 억지텐션)”과 같은 혼합 단어에 강세를 보이셨습니다.

 


김철수 전무님은 MZ세대 신조어 TEST 결과 11개 중에서 총 2개를 맞추셨으며, “월급루팡(회사에서 하는 일 없이 월급만 축내는 직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같은 센스 있는 단어들에 정답을 외치셨습니다.

 


김영호 이사님은 MZ세대 신조어 TEST 결과 11개 중에서 총 3개를 맞추셨으며, “만반잘부(만나서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칼퇴(칼같은 퇴근)”, “넵무새(회사에서 “넵”만 하는 사람)”과 같은 직역 단어에 정답을 외치셨습니다.


대표이사님과 임원분들은 MZ세대 신조어 TEST를 진행하며 처음 보는 단어들에 어려움을 느끼셨지만 전반적으로 줄임말과 혼합 단어에 강세를 보이시며 많은 단어들을 맞추셨습니다.


또한 “평상시 신조어에 대해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더 어려운 것 같다.”는 말씀과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맞게 MZ세대와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많은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신조어를 바로 대화에 사용해 보는 등 TEST에 대해 큰 즐거움을 느끼셨습니다. 


MZ세대는 이제 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같이 일할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하고 기업과 사회는 그런 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기존에 구성된 관성적인 문화가 아닌 그들이 추구하는 수평적인 지위에서 논의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변화의 방향에 대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삼광은 앞으로도 기업문화의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