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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에서 실천하는 “함께 그린 내일” Author사내기자 Date2021.07.02 Hit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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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광 함께 그린 내일”


현재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은 국제사회의 잇따른 경고에도 아마존 열대 우림 파괴가 증가세를 보이며 2018년 3월에는 356㎢, 2021년 3월에는 367㎢로 역대 최대치 파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열대 우림 파괴는 지난 10년간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보다 20%가량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배출한 것으로 확인되어 아마존의 ‘지구의 허파’ 역할을 점차 기대할 수 없게 되었으며, 가열되는 기후와 결합하여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가뭄과 산불을 일으키고 여름을 더욱더 덥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전 세계는 환경을 보존하고 지켜야 한다는 경각심을 더욱 느껴 4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그린벨트 운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환경부 및 수많은 기업에서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부에서는 고고 릴레이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SNS 캠페인을 진행하여 사람들 사이에 유행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고고 릴레이 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 등을 통해 약속하는 것으로, 환경부가 2021년부터 시작한 환경 캠페인입니다.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천 주머니, 에코백, 다회용기 등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하는 것만으로도 포장 용도로 낭비되는 비닐,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크게 감축시키는 캠페인입니다. 


수많은 지역 및 기업들은 이러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들을 토대로 삼아 회사 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에 현재 삼광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자 ‘함께 그린 내일’과 같은 환경 캠페인을 시작하여 실천 중에 있으며, ’함께 그린 내일’ 캠페인을 시작한 후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인 텀블러 사용 이 외에도 사무실 및 화장실에서 사용되는 휴지는 사용할 만큼 사용하여 휴지 사용 낭비를 줄이고,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A4용지는 이면지를 활용하거나 전자 문서를 사용하여 종이를 아끼고 나무를 지켜 지구온난화의 주요 요인인 탄소 농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또한 종이컵 사용 대신 개인 텀블러를 구비하여 사용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등은 소등하며, 퇴근 시 컴퓨터 전원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전기를 아껴야 합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며, 미래 후손들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지켜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에 동참하여 평상시 사소한 습관들을 고쳐 나가 환경을 지키는 삼광 가족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