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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칼럼]무기력할 때, 하루 한 장씩 사진 찍으면 생기는 변화 Author사내기자 Date2021.07.05 Hit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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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때때로 무기력함을 느끼고 이 무기력함을 느끼는 날이 길어지면 이유 모를 우울한 날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특히 똑같은 일상생활이 반복되는 직장인들에게 무기력은 자주 찾아오는 것이지만 우리는 이것에 대한 해결 방법을 딱히 떠올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만사가 귀찮아지는 이 무기력함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기력을 해결할 첫 번째 방법,  “호불호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정확하게 구분하여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실 무기력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욕 저하가 지속되어 찾아오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의욕을 되살리기 위해서 스스로 호불호를 구분해 보고 그 이유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좋아하는 것에 도전하는 에너지를 만들어 무기력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 “시간의 균열 만들기”는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어 무기력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지루한 일상에 아침 스트레칭과 같은 활동으로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까지 작더라도 조금의 변화를 주고, 회사에서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시작과 끝 시간을 정하여 목표 지향적으로 움직인다면 뇌의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어 보다 삶이 보람차게 느껴져 무기력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방법 “하루에 한 장씩 멋진 사진 찍기”는 가장 쉬우면서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의욕적이지 못한 사람들의 뇌가 시각 영역이 둔화되어 있다는 결과가 있듯이 무기력할 때는 잠깐이라도 무언가에 집중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 장씩 사진을 찍는 방법은 언제, 어떤 것을 찍든 상관이 없습니다. 출근길 하늘, 점심 메뉴, 일하는 사진, 가족 일상 사진, 반려동물 등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몇 초의 순간이라도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정성을 담아 찍은 사진을 바라보며 보람을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무심코 지나가는 삶에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현재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는 삼광 가족분들이 계시다면 3가지 방법들 중 하나를 선택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아 무기력증을 해결하고, 힘찬 월요일을 만들어 나가시는 것이 어떨까요?
모두들 월요일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