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7시까지 꼭 납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꼭이요!”

조달영업팀 신화석 대리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고객사 납기 100% 달성 방안은 첫째, 예측된 선행생산, 둘째, po요청 대비 적절한 재고, 셋째, 협력사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이며, 당일 납품분에 대한 이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직원들과 심도있게 토의하고 있었습니다.

신화석 대리는 2008년 3월 사원으로 입사하여, 2010년 3월 주임으로 승진하였고, 2013년 현재 조달영업팀에서 대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달 납기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며 2011년 우수사원 표창에 이어, 2012년 정시정량 납품 기여상을 수상한 영업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직원입니다.

한번 맡겨진 납기는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강인한 정신을 바탕으로 조달영업팀과 외주협력사에서는 “독사”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꼼꼼함과 끈기를 자랑합니다.

신화석 대리는 구슬땀을 흘리며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던 2012년 가을을 잊을 수 없다고하며, 그 당시 내용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갤럭시S3 양산에 박차를 가하던 2012년 8월 어느날, 수출 호조에 힘입어 고객사 납기 물량이 갑작스럽게 증가하여, 전 임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던 그때, 신대리는 납기 달성을 위해 일일 공정별 재고수량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직접 발로뛰며, 현장 자재를 쉼없이 나르며 열심히 일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부족한 납기 수량을 반드시 채워! 납기 100%를 반드시 달성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신념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예정된 제품의 물량을 완벽하게 납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신화석 대리는 조달영업을 하면서 득한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 직원들에게 지도 교육하고, 생산경영팀과 연계하여 일일 공정수불 시스템을 확립하여, 고객사의 정시정량 100% 납기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멋진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