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1시에 정시정량 지표관련 긴급자재가 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바랍니다!”

출하파트 직원들과 함께 아침 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권경민 과장”의 다소 긴장된 목소리가 들립니다.

권경민 과장은 2002년 (주)삼광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05년 주임, 2006년 계장, 2010년 대리, 2011년 과장으로 승진하여 현재 출하파트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본사 및 협력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창고에 적재 관리하고, 고객사의 납품 요청에 따라 제품별 출하를 적기에 진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삼광 출하파트는 2002년 본격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권과장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2010년 권과장의 제안으로 ‘출하전용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작업 출하시 발생된 다양한 휴먼에러 및 LOSS타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산시스템과 연계하여 자재관리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혼입불량을 사전 차단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출하파트 박보미 사원은 “우리 권과장님은 출하파트에서 「해결사 다크팬더」라는 별명으로 불려질 정도로 앞장서서 어려운 일을 해결해 나가고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줌으로써 업무 집중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만나본 출하파트 직원들은 권과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한치의 차질도 없이 출하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투지가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권경민과장이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첫째, 고객사 긴급물량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고객사 대응 인원별도 편성 운영과

둘째, 불법유출 방지를 위해서 제품 창고 출하시 1차 검수(출하창고), 2차 검수(출하 주차장 앞 포스트), 3차 보안실 검수를 반드시 통과하게 하여 제품 출하의 정확성과 보안성을 극대화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최적의 창고관리, 정시정량 납기준수, 불법유출 사전 차단을 통하여 (주)삼광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