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구 박닌성에 위치한 (주)삼광 베트남 사무소는 고객사 베트남 법인의 생산확대 정책에 따라 2013년 2월 설립되었으며 해외 생산품에 대한 재선별 및 한도 확인등을 통하여 불량자재의 투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당사의 해외전진기지로써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 사무소에 근무 중인 ‘품질경영팀 정성훈대리’는 베트남의 7월은 우리 기후와는 달리 낮에는 덥고 높은 습도를 보이며, 밤에는 춥고 한달 중 20일은 10mm정도 국지성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며, 초기 기후 및 음식 적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해외 전진기지의 초석을 다진다는 자부심과 불굴의 열정으로 현지 동료들과 함께 하루하루 업무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였습니다.

‘금일 주어진 제품에 대한 품질 특성을 철저히 파악하여,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합시다!’

베트남 사무소 현지 품질관리 반장 ‘꾸옌'이 오후 미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꾸옌’반장은 제품별로 고객사가 요청한 기준에 따라 외관선별 및 불량유형을 철저히 구분하고, 특정 제품에 대한 등급을 사전 공유함으로써, 현지 사무소 직원들의 품질 선별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년 7월 17일 (수)

2. 장 소 : (주)삼광 베트남 사무소

3. 내 용 : 품질을 사수하라! 해외 전진기지 ‘(주)삼광 베트남 사무소’

끝으로, 베트남 사무소의 정성훈대리는 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철저한 품질관리와 성공적인 납품 대응으로 (주)삼광이 고객사의 ‘GLOBAL 최우수 파트너사’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