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1일 (주)삼광 본사 중역회의실에서는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우리 회사의 사출공정에서 열심히 일하고 체류기간 만료로 본국으로 돌아가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송별행사를 가졌습니다.

(주)삼광은 2008년부터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외국인산업 연수생 제도’를 통해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등 우수 외국인 산업 연수생들을 추천받아 본사 사출 및 금형 공정에 적극 배치 활용하고 있으며 외국인 산업연수생들에게는 선진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류기간 만료로 이번에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베트남 직원은 위엔반트, 원수안땀, 위엔반보앙, 기수안두엔, 트란단지앤 사원으로 총 5명이며, 이들을 관리 감독하며 함께해 온 사출팀 오세준 차장은 2008년부터 쭉 지켜봐 왔는데 국내 직원 못지않게 베트남 직원들 모두가 성실하게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습니다.

(주)삼광 박희웅 부사장은 그동안 노고한 베트남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간 열심히 일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또한 그동안 익힌 선진기술을 본국에 돌아가서 적극 활용하여 각자의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하고 기회가 되면 다시 함께 일하자고 하였습니다.

-개 요 -

1. 일 시 : 2013. 7. 31 (수)

2. 장 소 : 본사 중역회의실

3. 내 용 : 베트남 외국인 산업 연수생 송별행사 실시

(주)삼광은 앞으로도 우수 외국인 산업 연수생을 적극 유치하여 이들에게 고용과 배움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가는데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