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영업팀 1파트에서는 팀내 백전노장 김병학대리와 그의 멘티 박원근사원이 한 책상에서 나란히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멘티 박원근 사원은 2013년 5월 입사하여 이제 3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새내기 신입사원입니다. 박사원이 1파트에서 현재 맡고 있는 주요 업무는 특정 제품의 공정별 재고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해당 공정의 제품들이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멘티 박원근 사원을 3개월째 열성을 다해 지도해 주고 있는 멘토 김병학대리는 특히 살아있는 공정 현장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박사원과 함께 협력사를 방문하여 공정 진행현황을 파악하여 진행과정을 몸소 익힐수 있도록 하여 고객사의 납기 100%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박원근 사원과 김병학대리의 속마음을 각각 들여다보았습니다.

멘티 박원근 사원이 말하는 김병학 대리는 다년간 조달영업팀에서 쌓은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이 탁월하고, 긴급자재 진행시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모든 문제를 거침없이 해결해 나가는 점이 배울점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멘토 김병학대리가 말하는 박원근 사원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특히 특정모델의 공정별 시트관리를 철저히 하여 공정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협력사 공정 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는 의견을 표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원근 사원은 조달영업팀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철저히 익히고 자신만의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나가 6개월 이내에 모든 공정에 대한 현황을 즉시 판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말하고 나아가 기회가 된다면 해외 근무 경험을 쌓아 삼광이 추구하는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년 8월 28일

2. 장 소 : 본사 조달영업팀

3. 내 용 :  「멘티-멘토 특집」1편 ‘조달영업팀 환상의 콤비 멘토 김병학대리 - 멘티 박원근사원‘

(주)삼광은 대표이사의 중점 당부사항인 ‘결국 사람이 기술이며, 이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다’라는 방침을 함께 공유하면서 신입사원 모두가 삼광의 핵심 인재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멘티 제도를 더욱 체계화하고 전사적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