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파트 사무실로 들어섰을 때 외부 협력사들과 함께 바쁘게 제품을 나르며 각자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금일 도료 공급 관련하여 3공장 방문을 준비하고 있는 김정훈사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김정훈 사원은 금일 3공장에 공급될 다양한 도료에 대한 목록을 꼼꼼히 체크하여 도장공정시 최고 품질의 도료를 공급하고, 원활한 생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내 맨끝 자리에서 협력사 마감 담당자들과 분주하게 전표를 정리하고 있는 서유진주임과 최명혜주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주임은 일일 원부자재 전표를 취합, 관리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원부자재 수량 및 목록을 세심히 확인 수정함으로써 투명하고 정확한 원부자재의 입고 출고 및 월말 재고평가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오후 2시  ‘쓰르륵, 쾅쾅쾅’하는 차가운 기계음이 뒷마탕 주차장쪽에서 울려퍼집니다. 자재구매팀 원자재파트 레진담당 정영욱 사원은 조달영업팀 박태환대리의 요청으로 진행된 긴급 레진 목록을 장성오대리로부터 인계받아 레진을 불출하기 위해서 빠르게 지게차를 운전하며, 원자재 창고로 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정사원이 원자재 창고로 진입하기 전 손현호대리가 원자재 창고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서 베일에 쌓인 창고 내부의 위용이 드러납니다.

다양한 종류별로 정리된 제품박스 및 포장재가 창고 입구에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으며, 계획된 수량만큼 사양별로 정리된 레진은 2,3층 규모로 언제든지 긴급 불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년 8월 28일 (수)

2. 장 소 : 원부자재 사무실

3. 내 용 : 최강의 Team work으로 뭉친 ‘자재구매팀 원자재파트’ 

마지막으로 자재구매팀을 책임지고 있는 김일교 팀장은 원자재파트 직원들은 누구보다 각자 맡겨진 직무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원활한 원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불철주야 일선 현장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한치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원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