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과장은 ’어떻게 하면 최적화된 SCM을 구축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매일 수백번씩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팀장회의를 마치고 곧장 계단을 내려가 생산동 통합사무실 회의룸에서 생산경영팀 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간단한 티 타임을 가지면서 시작된 회의에서는 금일 생산 전반에 대해서 꼭 체크할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담당자별 업무내용을 신속히 공유하는 등 윤과장을 비롯한 생산경영팀 직원들의 눈빛은 어느때보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보였습니다.

생산경영팀은 2002년 창설되어 조달영업팀과 보조를 맞춰 양산처 선정 및 변경관리에 집중하였고, 2009년 생산관리 본연의 업무 영역을 확대시켜 나감에 따라 우수 인력들을 채용하여 현재는 윤석준과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끈끈한 팀웍을 자랑하고 있으며, 원활한 생산을 위한 생산계획 및 지원활동에 열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윤정욱사원 금일 요청한 JIG 생산현황 파악 후 신속한 보고 바랍니다.”

생산관리팀 윤과장의 날카로운 눈빛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윤과장은 제품 생산에 있어서 JIG는 적시적소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필요에 따라 생산기술 및 사출, 조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윤사원의 뒤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기도 하는 믿음직한 팀장입니다.

오후 2시쯤 ‘생산의 꽃’ 신모델 및 생산모델에 대한 양산처 선정/변경 회의’가 통합사무실 회의룸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윤석준과장은 방종식대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효과적인 생산공정에 대한 SCM을 화이트보드에 기록하고 있었으며, 기구개발팀 / 조달영업팀 / 자재구매팀 / 협력사 관계자 등과 함께 해당 신모델에 대한 특성 및 생산SCM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동의를 얻는 등 양산처 선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의 윤과장이지만 생산경영팀은 모든 팀원들이 각각 자기가 맡은 직무에 대해 강한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팀원들의 활약상을 적극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매일아침 전공정 생산실적을 꼼꼼히 취합하고 있는 생산경영팀의 맏언니 김지희주임, 윤과장을 도와 생산공정을 조율하는 1등 직원 조민래대리, 협력사에서 전달되는 모든 공문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며 사내 관련부서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자랑하는 방종식대리, ERP의 핵심! 생산BOM 및 제품정보 / 유, 무상 제품의 재고사항을 거침없이 정리해 나가는 남동식사원, ’JIG관리의 神‘ 윤정욱 사원, 모델별 수불은 나에게 맡겨라! 당찬 신입 변다혜사원, 멀리 창원에서 생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는 박경재 주임까지 윤과장은 모두가 생산경영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보물과 같은 소중한 존재이라고 말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년 9월 5일

2. 장 소 : 본사 생산경영팀

3. 내 용 : (주)삼광의 믿음직한 생산 컨트롤타워 ‘생산경영팀’

(주)삼광 생산경영팀은 앞으로도 원활한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불철주야 전 팀원이 일치단결하여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제품 생산시 턴키화 방식을 적극 실시하고 일일 생산실적 트렌드 분석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고객사 납기 달성에도 기여하는 1등 부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