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구매팀 신파트장의 요청으로 이태희 사원과 함께 제품창고를 향하고 있는 김준수사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준수사원은 2013년 6월 (주)삼광 자재구매팀에 입사하여 근무기간이 3개월 정도인 신입사원입니다. 김사원은 현재 유,무상 재고 관리 및 불량재고를 적기에 폐기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24일 사전 인터뷰 약속을 하고 김사원에게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따르릉~♪”,“김사원 어디신가요?”라는 물음에 다소 숨이 찬 목소리가 수화기 넘어로 들려옵니다.

“네 본사 제품창고로 좀 와주시겠습니까?”

제품창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재고파악에 집중하고 있는 김사원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김사원과 현장에서 실시된 짧지만 유익한 인터뷰에서 김사원은 입사 초기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한 사례를 우리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처음 입사시 팀내 신우식파트장을 중심으로 선배님들이 똘똘뭉쳐 김사원을 위해 각각 시간을 내어 회사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특히 재고현황 파악 및 자재 폐기 업무를 적극적으로 가르치며 세심하게 지도해준 여러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최근 이태희사원과 함께 일일 자재폐기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 김사원은 이태희 사원이 자신의 노하우 수첩을 공유해 주면서, 업무 파악 및 적응에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년 9월 24일 (화)

2. 장 소 : 자재구매팀

3. 내 용 : 「신입사원 특집 2편」자재구매팀의 믿음직한 막내 '김준수 신입사원 '

마지막으로 김사원은 앞으로 ‘무엇이든 부딪혀보고 몇 번이고 배우고 익혀서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겠으며, 빠른 시간 안에 모든 업무를 익혀 팀내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멋진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