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 2014년 1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어학연수에 매진하고 있는 우수 직원자녀 6명은 현지 캐나다 인이 운영하고 있는 홈스테이에서 뜻 깊은 문화체험 행사를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숙소에서 10분 거리인 헤럴드 영어 학원에서 1단계 Listening 수업을 마친 일행은 간단한 생활영어 Test를 통해 수준별 영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Free Talking 수업에서는 각자 떠오르는 단어를 말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영어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수업을 실시하는 등 직원 자녀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으로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수업을 마친 일행은 생활 영어를 체험하기 위해 인근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직접 물건을 고르고 계산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 수업에 열중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인근 포트무디 마을의 벨카라 공원 주변 바닷가를 방문한 일행은 본격적으로 바다가재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공장 천동춘부장의 자녀 천지연양은 맑은 공기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나루터에서 색다른 문화체험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회사에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문화 행사를 마친 일행은 저녁식사를 위해 인근 한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정된 장소에 도착했을 때 (주)삼광 대표이사께서 깜짝 방문하여 따뜻하게 아이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손수 준비하신 대표이사께서는 아이들 6명 모두의 이름을 불러주며 일일이 손을 잡고 격려하였으며 회사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버지를 본받고 항상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원하셨습니다. 유쾌한 저녁식사를 마친 일행은 뜨거운 인사를 나누며 무사히 숙소로 복귀하였습니다.

또한 대표이사께서는 1월 9일 직원 자녀들이 공부하고 있는 헤럴드 학원 교실을 방문하여 현장수업을 함께 참관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4년 1월 9일 (목)

2. 장 소 : 캐나다 벤쿠버

3. 내 용 : 「특별기획 2편」(주)삼광 직원자녀 캐나다 어학연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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