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내리쬐는 태양이 정점에 이르는 오후1시 생산성 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동관법인 2공장 E동을 방문하였습니다.

84,000㎡의 넓은 사업장 내 생산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물 및 시설물이 위치해 있는 2공장은 건물간 이동시 자전거 등 이동수단을 이용하지 않으면, 5~10분 이상은 도보로 이동해야 할 만큼 넓은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공장 E동 좌측 입구에 도착했을 때 큰 화물차가 정차할 수 있는 정돈된 출하 포스트와 함께 삼광 특유의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정시정량 납품!, DO 정시입고 처리!’
바로 고객사와의 약속을 차질 없이 지켜 나가고 있는 동관법인의 강하고 믿음직한 문구들입니다.

정문으로 들어갔을 때 깔끔하게 정돈된 넓은 출하창고를 볼 수 있었으며, 그 곳에서 똘똘뭉쳐 출하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출하창고 팀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검게 그을린 얼굴에 환한 웃음으로 외부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저 또한 행복 바이러스가 함께 전파되는 듯합니다.

입구 좌측 첫 번째 블록에 위치해 있는 품질경영팀에서는 특정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팀별 회의가 실시되고 있었으며, 우측 안쪽 사무실은 조달영업팀과 생산경영팀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원활한 납기 달성을 위한 조달영업팀 직원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생산 CAPA 점검 및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생산경영팀 활약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달영업팀은 황재영부장을 중심으로 박봉건과장과 박정민과장이 각각 파트장을 맡아 주재원들과 현지 직원들간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잘 갖춰 나가는 등 활기찬 직원들의 일상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E동 출하창고와 동관법인의 자랑인 조립팀편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 개 요 -

1. 장 소 : (주)삼광 동관법인
2. 내 용 : 2공장 E동 소개

끝으로 동관법인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똘똘뭉쳐 하반기 경영목표달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