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연일 뜨거운 태양을 품은 중국 동관의 7월은 어느때보다 무덥고 습한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관 2공장 앞마당에도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있었지만 임직원들 모두는 무더위에도 아랑곳하고 않고 똘똘뭉쳐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2공장 E동 좌측입구에 도착하면 정돈된 출하포스트가 보이고 입구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달영업팀 사무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원활한 고객사 납기에 매진하고 있는 허익수사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허사원은 2013년 8월 중국 동관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 현재 조달영업팀 A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항상 밝은 웃음과 한번 맡겨진 일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성격으로 모든 팀원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는 1등 직원입니다.

이른 아침 조달 회의에서 전일 계획대비 실적 및 특정 모델에 대한 개선점을 팀원들에게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등 회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허사원은 동관법인에 처음 근무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현지 언어에 대한 습득이라고 말하고, 특히 조달공정 진행시 필요한 현지 필수 용어들을 익히기 위해 하루 2시간씩 약 3개월간 매일 메모장의 단어를 열심히 외웠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였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울 때 함께 도와준 팀원들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하고,  특히 공정진행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가르쳐준 조달영업팀 멘토 박정민과장과 직장생활에 대한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조달영업팀 유재민, 김석민대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허사원은 현재 동관 업무 진행시 중국 현지 직원들과도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바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동관법인에 근무하는 동안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에게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안부를 전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4년 7월

2. 장 소 : (주)삼광 동관법인

3. 내 용 : 「인물탐구 제20편」동관법인 조달영업팀 허익수사원

끝으로 허사원은 선배 직원들의 업무 노하우를 더욱 배워나가고, 현지 중국인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통해 GLOBAL 핵심 인재로 성장해 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