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 2014년 8월 캐나다로 떠난 우수직원 자녀들도 벌써 2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휴대폰 없는 1주일 체험을 경험하며 현지 캐나다 강사가 주관하는 어학연수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동관법인 금형기술팀 천진억차장의 자녀인 천성은 학생은 평소 휴대폰 사용에 익숙했던 생활패턴을 개선해 나가는데 다소 어려움을 느꼈지만 친구들과 더욱 친하게 지낼 수 있고 현지 문화 체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주차 교육을 무사히 마친 일행은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현지 헤럴드 영어 학원에서 20분 거리인 피드메도우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존슨씨가 경영하는 약 10만평 규모의 농장에서 아이들은 유기농 블루베리를 직접 따는 체험행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지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주차 수업은 오전 수준별 영어작문 수업과 오후 Speaking test를 진행중이며, 주말을 이용하여 인근 수영장 및 공원을 방문하는 등 문화체험 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