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3년 5월 삼광의 숨은 인재를 찾아내어 그들의 일상 업무를 직원들에게 소개하여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대상 주인공을 칭찬하는 취지로 시작된 삼광NEWS 인물탐구 코너가 어느덧 21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주인공은 '본사 구매팀 정영욱사원입니다.'

정사원은 2012년 3월 구매팀에 입사하여 현재 사출 공정에 사용되고 있는 주재료인 레진 및 포장재 구매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레진 및 포장재를 보관하고 있는 원자재 창고를 방문하여 재고현황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당일 입, 출고될 제품에 대한 정보를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창고 문을 열었을 때 200여종의 레진들이 구역별로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색상별, 종류별, 사양별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는 구조지만 정사원은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1시, 정사원은 원자재 창고에서 생산팀 및 협력사에 필요한 각종 포장재 및 레진을 불출하는 업무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체구의 정사원이지만 창고 안에서는 우렁찬 목소리로 불출 업무를 보고 있었으며, 필요시 지게차를 운전하며 바쁘게 포장재를 옮기는 등 열정적인 정사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4년 9월

2. 장 소 : (주)삼광 본사 구매팀

3. 내 용 : 「인물탐구 제21편」구매팀 정영욱사원

끝으로 구매업무 부분에서 아낌없는 많은 가르침을 준 김일교 팀장과 성영훈대리, 이현국 대리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